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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시리얼쌤입니다. 🥣

정보 교과에서 피지컬 컴퓨팅과 코딩을 접목한 융합 수업, 한 번쯤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단순히 'LED 불 켜기', '버튼 눌러 소리 내기' 수준을 넘어서, 학생들의 몰입도를 조금 더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번 호에서는 최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아두이노 & 프로세싱 기반 실감형 융합 아트랩> 운영 후기와 수업 레시피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https://youtu.be/lE-59dhimag?si=Pvzk1Xflt2oR3RGb

💡 '아두이노 + 프로세싱'의 시너지!

아두이노에는 익숙하지만 프로세싱은 처음 들어보는 정보 선생님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프로세싱은 시각 예술과 코딩을 결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발 환경입니다. 코드 몇 줄만으로도 도형과 색상, 움직임을 화면에 즉각 시각화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 C언어로 수업을 할 때는 반복문, 조건문, 포인터를 아무리 가르쳐도 학생들의 반응은 “그래서 이걸 왜 배워야 하는데요?” 였습니다.(저의 수업이 부족했을지도…😅)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자체에 장벽을 느끼는 학생들은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 더더욱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던 거겠죠. 그래서 프로그래밍 수업을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던 주제가 바로 프로세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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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반복문, 조건문, 함수를 가르쳐도 시각적인 결과물이 눈앞에 나타나니 학생들의 몰입도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이때부터 프로그래밍이 문법 암기가 아니라 '창의성'을 돋우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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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수학/과학과도 연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입력 이벤트 함수들로 재미있는 작품 또는 게임도 만들어보며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프로세싱 수업을 확장해 아두이노와 연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수업을 구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