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먼저, 임용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신규쌤을 위해 전체적인 팁이나 평가계획 첫 수업 등은 23년 3월 글인 아랫글을 참고하시면 많은 팁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교과 측면에서 제가 신규 때 몰라 고생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신규 선생님들을 위해 소소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전임자 선생님께서 어떤 수업을 했는지… 아이들은 어떤지... 교구는 어떤 게 있는지... 등 잘 안내해주셨겠지만, 컴퓨터실을 인계받고 반드시 컴퓨터실에 가서 모든 컴퓨터를 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임자 선생님도 모르게 고장난 컴퓨터가 있을 수도 있고, 컴퓨터가 켜진 교실의 모습을 보면 임용 2차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수업 시연을 했던 모습이 떠올라 첫 수업을 더욱더 생동감 있게 구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고장난 컴퓨터가 있다면, 주변 선생님들께 학교에 소속되어있는 A/S 기사님을 여쭤보세요. 문의드리면 개학 전에 고장난 컴퓨터를 고치고 컴퓨터실 수업이 가능할 겁니다. ㅎㅎ
저는 실제로 아래와 같이 컴퓨터실이 구성되어 있어 뒤에 있는 아이들은 잘 안 보일 것 같아 확대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하고 ‘Zoomit’이라는 프로그램을 미리 설치하는 등의 준비를 했던 기억나요. 책상이 2명씩 배치되어 있어 프로그래밍 수업은 짝 프로그래밍을, 모둠 수업은 앞뒤로 4명씩 구성했었습니다.
👉 위 사진은 전임교에서 수행평가 세팅을 위해 컴퓨터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