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만 되면 모든 공부는 끝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한 선생님의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들 중에서는 대학원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선생님이 많이 계십니다. 어쩌다 정보쌤들 중에서도 대학원생 선생님들이 계시는데요.
교직 중에 학업에 뜻을 두고 일반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교육 현장이 요구하는 교육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선생님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대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프레첼쌤은 지금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컴퓨터교육과 석사 과정 4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보통 일반대학원이 아닌 교육대학원을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일반대학원의 경우 FULL-TIME 대학원생만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교와 병행해야 하는 선생님들의 경우 선택하기가 쉽죠~
자, 그러면 프레첼쌤은 어째서 남들과 이렇게 다른 길을 택해 오프로드와도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지, 제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aside> ❓ 1. 교육대학원도 있는데 일반대학원을 선택하신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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